와.... 510호 장난 아니예요ㅠㅠ 진짜 애정하는 숙소인데 금요일에 술을 너무 마셔서 토요일 아침에 대실을 한후 퇴실시간에 피곤해서 어플로 숙박 예약하고 종일 잘 생각이었어요 3시간정도 푹 잠들었는데 밤 8시? 어쩌면 그전부터 이 소리가 시작됐을지도 몰라요 자다가 노래소리에 깼거든요 새벽까지 지속되는 노래방인지 그 옆 라이브카페 소린지 아저씨들 취해서 부르는 노래소리에 제대로 못 자고 티비켜놓고 있었어요.. 다행히 새벽에는 문을 닫아서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새벽4시에는 조용해지더라구요 앞으로 금.토에는 못갈거 같아요ㅠㅠ.. 솔직히 너무 시끄러워서 방 바꾸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누워만 있느라 그럴 힘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