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가지마세요. 속에서 구역질 날것 같아서 입실 10분만에 바로 체크아웃하고 빠져나왔어요일단 트윈룸 체크인하고 들어서는데 담배냄새와 바닥은 하얀 대리석인데 대걸래로 닦다 만것처럼 먼지가 여기저기 머리카락과 뭉쳐있고, TV 앞에 ㄱ자 소파랑 테이블이 있는데 그 소파에 하얀 얼룩이 있고, 틈새에는 부스러기 같은게 대놓고 안치워져있고대망의 문제는 침대에요.. 배게랑 침구가 다 땀인지 오줌인지 누런 얼룩이 지도를 그리고 있어요.속에서 구역질 날것 같아서 입실 10분만에 바로 체크아웃하고 빠져나왔어요.여행하면서 전라도에서 크다는 양동시장 구경 하려고 모텔치고 리뷰도 전체적으로 너무 좋아보여서 엄마랑 머물 숙소로 예약한건데 너무 충격적이에요. 시장까지 차로 10분이상, 걸어도 30분이고 모텔 입지는 주변이 술과 함께하는 먹자 골목이에요. 창문열려있었는데 아저씨들소리에 담배연기 올라오고요. 지하주차장 들어서는 순간 여긴 다른 세상... 무슨일..리뷰에서서 보이는 웰컴푸드처럼 빵이나 음료 안내 하나도 없어요.. 정말 역겨워 비위 상해서 사진하나도 못찍고 도망치듯이 나왔어요. 광주는 두번다시 떠올리기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