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춘천여행을 와서 춘천역에서 가까운 숙소를 알아보다가접근성도 좋고(버스정류장 바로 앞), 춘천역까지 도보로 10분, 최근에 리모델링하셨다기에 깔끔해보이는 라임으로 예약했어요~~일단 사장님이 정말정말 너무너무 진짜진짜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방도 깔끔하고, 포인트 조명? 전구?도 엄청 예뻤어요!비품 구성 퀄리티도 지금까지 받아본 모텔 비품 중에 완전 최고!!!!음료도 칠성사이다... 감격입니다ㅜㅜgs편의점도 걸어서 1분?2분 정도에 위치해 있어서 편리했어요~~~!라임이 집 근처였다면 진짜 백프로 천프로 매일 갈텐데... 꼭 이런 혜자 가게는 우리동네에 없어...사장님~~ 춘천 오게되면 꼭 다시 들를게요~~^^춘천 여행 계획하는 지인들에게도 무조건 추천추천!!!많이 귀찮게(?)했는데도 웃으면서 응대해주시고ㅜㅜ정말 감사드립니다!!!^^++가운 향기가 정말 좋았어요~~~!웬만해선 타 숙소에서 가운 절대 안입는데 라임 가운은 향기가 너무 좋아서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입게 됐답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