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자고 있는데 윗층에서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가 1시간 넘게 나길래 자다가 깼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카운터에 문의했더니 "왜요" "뭐가요" 하면서 너무 불친절하게 받으시네요. 문의 후에도 소리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윗층의 소음은 호텔측에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대응이 너무 불친절하셨어요. 왜 저에게 짜증내신 거죠2. 방 천장에 하수관이 연결되어 있었는지 물 흐르는 소리가 머리 바로 위에서 들렸습니다. 정말 마음 놓고 쉴 수가 없었습니다.3. 에어컨은 아예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장나 있었습니다.(작동하면 계속 혼자 껴지고 켜지고를 반복하는데 이때 나는 기계음 때문에 잘 수가 없음)4. 방 안에 생수가 2개 들어있길래 부족해서 카운터에 내려갔더니 아무도 안 계셔서 못 받았습니다. 생수는 더 늘려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