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으로 두 번 프론트에서 전화와서 예약 안했다고 뭐라해서 당황스럽고 놀랐어요.
"예약하고 쉬셔야죠"
"네? 예악했는데요."
"예약 안 했거든요. 예약하세요."
이러시는데 당황스러웠고.... 애초에 프런트에서 예약확인하고 키 넘겨받은거라 상황이 이해가 안 갔었습니다.
나중에는 잘못전화했다고 끊으시는데 찝찝하더라고요.
방음도 안 되어서 싸우는 복도에서 싸우는 소리 방 안까지 들렸어요.
욕조와 샤워기~화장실~세면대로 이뤄진 부분에 문이 반개 하나 밖에 없어서 화장실 쪽을 가리려고 해도 문이 욕조 쪽으로 스르륵 움직여서 화장실 가릴수도 없고, 납득할 수 없는 인테리어였어요.
다시 방문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