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에 예약했습니다 안마의자 있다고해서 좋다 생각하고 예약했습니다(당시 방2개 남아있다고 나와있었음) 룸카드 받고 올라갔더니 안마의자 없어서 카운터로 전화했습니다 꼭 안마의자 필요하냐길래 옵션을 보고 예약했으니 있는방으로 달라했더니 카운터로 내려오랍디다 카운터 갔더니 다짜고짜 그 방도 좋은방이라면서 면박을 주대요 제가 야놀자에서 그 옵션 보고 방도 남아있어서 예약했다니까 성수기라 그 방을 봤다고 해도 다른 손님들 먼저 와서 들어가면 못준다 그렇게 딱딱 맞춰서 하지 못한답니다... ???? 이 뭔 어이없는.... 그럼 애초에 그 방을 예약을 받지를 마시던가 하셨어야죠 아니었음 다른 저렴한 숙소 예약했겠죠;;; 그러더니 환불을 하랍디다 어이가 없어가지고ㅡㅡ 성수기고 저녁시간이라 다른 숙소 찾기 어려울것 같아서 그냥 다른방 달라고 했습니다 안마의자 있는방 찾아준다고 잠시 기다리래서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다른방 룸카드 주시면서 원래 이 방이 노래방 기계도 있고 제일 비싼 파티룸이라고 생색을 내시대요. 아니 제 알밥니까? 비싼방 필요없고 내 돈 지불한만큼의 방이면 되는데ㅡㅡ 실랑이 하기 싫어서 그냥 카드 받고 올라갔습니다 시설은 괜찮은데 방 안에 수건은 다 떨어져서 걸레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성수기에 비용 지불하고 휴가 온 사람입니다 서비스 최악이고 너무 불친절해서 두번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