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방 확인 하고 오신다고 잠깐 기다리라 하시면서 얼마에 예약했냐고보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예약한 가격보다 높게 말씀하시길래 더 낮게 말하면 뭔가 안좋은 방 주실까봐 그거보단 높게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싸게 했냐면서 방 보고 오셔서 키주셨는데 뭔가 기분이 되게 찝찝했어요.. 급하게 막 치우고 오신 느낌? 남자친구한테 이 얘기해주고 방 확인 하러 갔는데 서로 찝찝해하고 컵도 없도 물도 없고 고데기도 없고 드라이기 앞부분도 실종됐고 없는게 많았어요.. 후기가 안좋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음엔 또 안갈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