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장시에 사장님 노부부께서 다음부터 야놀자 말고 현장결제하라고 하시며, 여러 말씀을 많이하셔서 조금 불편했어요.2. 스위트룸을 선택하였는데, 방을 고민하시다가 107호 지하에 있는 방을 주셔서 입장. 방크기는 만족스러웠으나 냉기가 돌고, 티슈도 몇장 없고, 조명들도 고장나있고, 지하라 그런지 곰팡이 냄새가 많이났어요.3. 맨바닥에 서있기 어려울정도로 차가워서, 사장님께 전화드려 너무 춥고 지하라 꿉꿉한냄새나서 다른방 바꿔주시면 안되냐고 말씀드렸더니, 다른방은 오늘 숙박 예약이 있다고 그냥 쓰라고 쿨하게 말씀하셨어요. 그럼 난방이라도 넣어달라고 했으나 1시간 지나도 추워서 다시 전화드렸더니 난방 넣겠다고 또 그러시고, 결국 퇴실할때까지 추워서 이불꼭덮고있다 나왔는데 이불도 쾌쾌하고 이렇게 실망스런 숙소는 처음이에요. 나름대로 여자친구와 보내는 시간인만큼 스위트룸으로 다른 방대비 비싼가격으로 예약하고 찾았는데, 여자친구에게 미안할 정도로 좋지 않은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