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혼자 이용하였는데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바다뷰를 맘껏 보았습니다
감사해서 들고있던 새우깡드렸어요
구운계란도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바다바로앞이라 문앞이 바다이고
창문으로 파도 부서지는게 보이고
제가원하던 욕조 있는 곳이라
이곳을 재방문하려 합니다
심신이 지치고 삶이 힘들어 혼자 1박2일로
바다보러 갔어요
몸도 피로가 겹칠대로 겹처 무슨 겨울파카
입은것 같은 느낌에
정서적으로 가문땅 갈라지듯 갈라져있고
성수기에는 서울 호텔로
비수기에는 바다로 가서 쉽니다
이곳의 장점은
바다바로앞 숙소와 가격
그리고 욕조 전기장판 친절 입니다
도착후 커피포트에 물올리고
가져간 스펀지로 욕조청소 후 물받고
컵라면 과 캔맥주를 저바다 보이는 테이블에서
바다보며 먹고
욕조에 들어가 캔맥주하면서 몸을 녹이고
전기장판위에 나체로 누워 쉬다가
저녁먹으러 나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근처 스타벅스서 커피한잔 마시고
다시 바다에가서 6시간정도 캔맥주 마시면서
바다보고 모래사장 걷고 파도앞에 혼자 서있고
얼어붙은 몸
숙소에 와서 다시 욕조에 들어가 녹이고
전기장판에서 녹아들듯이 자고
아침 파도소리 들으며 깨어나고
또 이용하겠습니다
잘 이용했고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