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피씨 달린 모텔중에 여기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렉도 없고 있을 거 다 있고 장비도 괜찮습니다. 여기 자주 오는 편인데 여태 아쉬운 점 좀 적어보자면 화장실 전원 켜고 있으면 하수구 냄새 비스무리한게 올라옵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올 때마다 한번씩 꼭 맡게 되네요 추가로 매 층에 전자레인지가 있었으면 합니다. 4층 객실은 전자레인지 이용할려면 번거롭구로 1층까지 가야됩니다. 이거 외엔 다 좋습니다. 직원도 적당히 친절하고 음식 서비스도 있고 전반적인 시스템 자체가 잘 구축된 느낌입니다. 숙박 가격도 부산 지역에 역앞인데 이정도면 엄청 싼 편입니다. (+여긴 발로란트 돌아갑니다. 서면점은 안돌아감) 요새 차 때문에 길도 뚫으시고 땅도 좀 넓히시는 거 같은데 문제점 개선하고자 하는 방향성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