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실 시간이 다 되어 퇴실을 하려하는데 마침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 받자말자 카운터에서 "퇴실 시간이 넘었는데 안나가고 뭐합니까?" 라고 하시네요. 그 당시 시간 11시 58분이였고 저희의 퇴실 시간은 12시였습니다. 퇴실시간까지 고작 2분 남은 상태이기도하고 저희도 그냥 나가면 되겠지만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카운터에 아직 시간이 11시 58분이고 퇴실시간이 넘은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도 사과 한 마디 없으시고 빨리 청소해야하니 빨리 나가라고 하시네요. 다시는 안올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도 로그인을 직접 해야해서 넷플릭스 아이디 없으신 분은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