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방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솔직히 기대했던 방과는 조금 거리가 멀긴 했습니다.
다행히 혼자 사용하여서 별 다른 내색은 안하긴 했지만요.
그래도 나름 잘 지내다가 갔습니다.
카운터에서 다들 친절하게 해주셨고,
방 구조가 특이하긴하지만 욕조에서 TV 볼 수있는 건 또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서울이 건조한건지, 숙소가 건조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고 일어날때마다 목이 아파서 좀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조금 더 좋은 컨디션의 방이 걸리길 바라며.
매일 청소해주셔서 감사하고, 필요한 물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Ps. 냉장고에서 물 새는건 한번 점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