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 주위방이 전부 매진이길래 그냥 가긴 했는데…다시 가고픈 마음은 아니었습니다.친구 셋이 묵을거라 앱에서 셋으로 설정해서 더블 하나에 싱글 베드로 예약했는데 막상 입장하려니까 세명은 추가요금을 받는다네요..? 그럴거면 왜 애초에 세명으로 설정해서 방 예약할때 그 금액이 안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제가 못본거려니 하고 좋게좋게 내겠다는데..자꾸 계좌이체를 종용하더군요…. 그냥 이래저래 뭔가 그렇게 유쾌한 투숙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역에서 접근성이 좋은건 장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