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같이 2박 했어요
[준비된 물품]
강아지 계단, 집(안들어감), 방석(안앉음), 밥그릇 2개
[챙겨갈 것]
배변패드, 매너패드(기저귀), 사료, 간식, 물티슈(산책 후 발 닦기)
화장실 문이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있었는데 저는 오히려 좋았고요 샤워젤 향이 좋데요 1층에서 입욕제 팔고 있고 저는 안썼습니다 수건도 넉넉히 주셔서 좋았는데 일회용품 세트가 하나여서 치약이 모지랏어요 제꺼 있어서 씀.
손 세정제가 따로 있어 좋았고 빗이 롤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전기장판이 비싼게 안에 있어서 침대가 조금 딱딱했어요 엄마방 침대랑 같은 느낌ㅋㅋ 근데 새벽엔 창문 열고잤는데 전기장판 따뜻했어요
이틀 자는거라 둘째날 시트를 갈고 싶어 말씀 드렸는데 새 시트 주셨고 갈기 편해서 깨끗하게 잤습니다
베개도 이불도 다 깨끗했어요
전 안썼는데 컴퓨터 성능이 좋아서 겜 하기 좋다고 했고 전 티비가 진짜 엄청엄청 커서 넷플릭스 보기 너무 좋았어여 !
터미널하고 진짜진짜 가까운 곳만 이용했는데 뒤쪽도 괜찮은거 같아요 밥먹는 곳들이랑 가깝고
사장님이 참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관리 하려고 하시는 거 같고
1층 물은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전자렌지도 있었슴당
별 하나 빠진건 창틀이랑 공기청정기 먼지, 개 밥그릇 청결정도?
그래도 다른 숙소에 비해 깨끗했어요
가격대비 가성비가 참 좋네요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