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잡아서 큰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지만..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TV는 줄이 생겨 보기에 불편했고,넷플릭스는 어떻게 시청해야하는지 설명도 없고 컴퓨터도 너무 노후돼서 사용도 못하고 컴퓨터에 넷플릭스가 설치 돼있지도 않았네요ㅎㅎ샤워기는 물이 줄줄 새서 씻기도 불편했고,세면대 배수구 마개(?)도 빠져서 뒹굴고 있었는데 이건 뭐 딱히 불편한점은 없었지만 그래도 보기에 좀 그랬네요..방안 세면대 옆에는 사용했던 칫솔도 있었고이불에는 얼룩도 남아있었고..사실 큰 침대가 2개였다는것과 직원분들이 생각보다 친절했다는것 외에는 거의 마음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다음에 또 부산 여행을 가게된다면.. 글쎄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