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바닥도 깨끗하고 화장실 비데도 새거같아요 이불 재질이 보드라워서 여태묵은 숙소의 이불중에 제일 좋았는데 이불끝자락에서 약간 특이한 냄새가 좀났어요. 그리고 화장실 샤워기는 얼른 고치셔야될듯.. 삐꾸가 나있어서 물이 좌측으로 튀네요 옷이 다젖어요. 커튼이 있는데 암막커튼은 아닌점 참고하시구, 번화가랑 생각보다 멀리떨어져있어요 여자걸음으로 15분~20분걸었어요.그거 빼고 다좋았어요.아 근데 그방에 같이 묵은 친구가 자다가 새벽에 노트북든남자귀신 봤데요, 처음겪은일이라 완전 신기하고 무서웠네요. 깨끗해서 좋아요 오션뷰는 특히 너무좋았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환히보이는 그 뷰는 정말 최고였네요 잘묵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