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칸 - Stay Gallery

이렇게 만족스럽게 지내고 나온거 처음이예요 체크인할때부터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계단 올라가면서 우아- 우아- 거리면서 올라갔어용ㅎㅎ 미리 에어컨 켜주셔서 폭염에 너무 더웠는데 들어가자마자 천국이였습니다! 다른 숙소의 2PC방은 진짜 엄청 오래되고 안좋은 컴퓨터던데 피시방이랑 완전 똑같이 세팅되어있어서 너무너무 놀랬어요! 심디어 의자는 피시방꺼보다 훨씬 좋은거... 방 불빛도 무지개로 비추는게 감성있구 짱이뽀요♡ 게임 한창하다가 티비도 봤는데 티비도 커서 너무 만족스럽게 티비보다가 대뜸 너무 행복해서 한참 웃었네용~ㅋㅋㅋㅋ 새벽에 충전기 빌리러 내려갔을때도 주무시다 일어나신건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감동했어요!! 천장이 공사판 감성이라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나중에는 신경 1도 안쓰이구 이게 감성이군아 하게 되더라구용! 게임하면서 노는 내내 "이게 2PC 숙소지! 다음에 또오자 너무 행복해"라며 무한 재생했어용~ 다음에 게임하면서 놀때는 무조건 여기만 올거같아요~! 진짜 너무 재미있게 놀다가 갑니다~~~

이번에 처음 이용해보는데 내부도 청결했고 안마의자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출장올 때마다 피곤했는데 의자에서 안마좀 받다가 넷플릭스 틀어놓고 치킨 한 마리 뜯어주니 딱이더군요ㅋ 컴퓨터도 pc방 급이더라고요 배그도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빠릿빠릿하니 짱이었습니다...내부는 살짝 아담하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ㅎㅎ답십리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걸 왜 여태 몰랐을까요ㅠㅋ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잘 묵고 갑니다^^

서울에 있는 PC텔들은 거의 다 입실 시간이 9~10시라서 새로운 곳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칸 모텔 ! 방도 핑크빛 분위기라서 개인적으로 취향저격이고 컴퓨터 사양도 왠만한 PC방에 있는 컴퓨터보다 더 좋고 의자도 진짜 세상 편해요 🤭 제일 좋았던거는 입실 시간이 6시부터라니 .. 이 가격대에 이 퀄리티라서 남자친구랑 저랑 깜짝 놀랐네용 앞으로는 여기만 오기로 다짐했습니다 ❗️ 굳이 단점을 뽑자면 ,방이 좀 좁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저는 오히려 그만큼 남자친구와 더 붙어있을 수 있다 생각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자주 애용할게요 !❤️

현재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3일연속 숙박중인데 엄청 좋습니다 깜짝놀랬어요 신답역쪽은 여기가 최고인거같네요^_^

수건도 넉넉하고 TV 큼지막했어요~안마의자 좋아요~~장난감 판매기가 있어서 깜짝놀랬네요ㅋㅋ

날씨추운 날 급하게 예약했는데도,사장님께서 따뜻한 방으로 주셔서 덕분에 잘 쉬었습니다^^

일단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이었구요 연박 사용 했습니다 ㅎ 좋았던 점은 인테리어는 확실히 예쁘긴 해요 입실할 때 카운터에 아무도 없고 전화도 안 받고 한 10분 기다리고 다른 객실에서 여사장님 나타나셔서 그러려니 했어요 ㅎ연박으로 예약해도 추가비용 있는거 알고 있어서 4만원 현장 결제 했었구요 ㅎ 편하게 쉴 생각에 기분 좋게 올라갔는데 바닥에 먼지는 수두룩해서 검은 옷 한번 내려놓으니 먼지가 다 붙어요 그리고 다른 건 그나마 괜찮은데 제일 힘들었던게 모기... 모기향도 없고 리뷰도 딱히 그런거 못 봤었는데ㅠ 샤워하고 바로 누운거였는데도 모기에 엄청 뜯겨서 결국 편의점 가서 모기향 사왔어요.. 그렇게 잠도 얼마 못 자고ㅠ 그래도 그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헤어드라이기 바람세기 엄청나요 ㅎ

다른숙소에 비해 저렴해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주차장이 넓진 않지만 편하고 위치가 좋아요~ 그런데 방이 진짜 좁고 바닥 청소는 안하시는지 너무 더럽고 먼지가 많아서 별로에요ㅠㅠㅠ

리뷰작업 엄청 해놓으셨네요들어가자마자 십분도 안되서 그냥 나왔습니다..무더운8월 방충망 까지 활짝 열어놓은 방들..온갖 벌레들이 이미 다 침투해있고 밑에 식당까지 있으니 언제 바퀴벌레가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숙소 입니다. 안마의자는 작동을 안하고 화장실 또한 심각한 수준입니다.천장 작업을 안해놔서 그냥 공사판 수준이네요 인더스트리얼 감성도 아니고 배관에 못에;; 뭐가 기어다닐거 같고 몰카 설치되있을거 같아 바로 퇴실했습니다.돈이 아깝지만 비싼 경험 했다 치고 이동네 숙박업소는 다신 이용 안하렵니다..환불도 안 바랍니다.. 부디 방문 하시려는 분들 이 글 보고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웬만해서는 안 적으려 했는데 너무 심해서 올립니다. 실제 유리를 구비하긴 아까우신지.. 이중유리인가요? 아니면 가벽에다가 유리만 붙여놓으신건가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저렇게 이중으로 보이는 반사거울을 해두시면 뭐가 있을줄 알고.. 불편하고 무서워서 어찌 자나요? 근처 찜질방 가려다가.. 그냥 9만원 아까워서 옷입고 잤는데요.. 여길 9만원 받으시기엔 양심이 좀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냥 주차비 9만원 냈다 생각하고 가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럴거면 게스트하우스 예약할걸..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화장실 천장에 배수관 지나가게 뚫려있고? 방에 천장에도 관같은게 지나다니는거 보면 상가 건물같은걸 모텔로 개조한것같은데 그냥 게스트하우스로 이름 바꾸시는게 어떠실지 싶네요.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