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투베드룸

푹쉬다갑니다

복층 이벤트룸 7인 2일 숙박했는데,단점은 복층 난방을 제대로 안해주셔서 얼어죽는줄 알았네요...화장실은 진짜 더럽고 수압도 낮아요.기준인원도 2인으로 되있어서 하루에 5만원씩 총 10만원 더내고 잤네요.좋은점은 사장님이 투덜대면서도 요구사항은 다 들어주시고, 연박이라 짐을 숙소에 놓고가는것도 가능하였고, 청소도 해주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놀다갑니다

바퀴벌레 세마리 발견해서 잡았고, 욕조에 주인모를 털 이 새로 입실했음에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데, 거기다 시설까지 노후된거 보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추가로 방에 개인물품 실수로 두고 퇴실 했는데, 다음날 전화해보니 못봤다 하시는거면 당직근무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건지, 그냥 확인을 안하신건지, 바로 버리신건지 알 도리는 없지만 썩 좋은 평가는 못드릴 것 같네요.

주차장 넓고, 방넓고, 기본 비품 잘 구비되있고 가성비 짱입니다. 솔직히 큰 기대 안했는데 5명이서 잘 쉬었습니다.

아래층 침대 헤드에 벗겨지는 것좀 어떻게 해주세요 ㅜㅜ거기 기대면 머리카락이고 등이고 다 묻어요몇 년 전에 방문했을 때부터 그냥 방치네요...시설에 개선이 없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불친절에 방청소하나도안되있음..별로ㅜㅜ

일단 더러워요...화장실 곰팡이엄청 많아요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맥주한잔하고 놀려고 잡은숙소라 큰기대않했지만...음...물도 미온수에요 따뜻한물않나와요...카운터전화하니 담당하는사람없어서 그냥 써야된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방도 난방이 않되서 엄청 추웠구요 전기장판켜엄청올려놓고잤네요 침대 머리맡에 프레임은 다 벗겨져있구요 알고보니 쇼파 세워놓은거였어요ㅋㅋ저희중 흡연자가있어 담배냄새관련되서는 크게신경않썻는데 솔직히 놀랐어요 처음들어가자마자 담배 찌든냄새가 나더라구요 3명 야놀자할인받고 95,000원에 하루 놀다가왔는데 가성비가...좋다고해야될지... 딴거보다 따뜻한물 않나오는 숙소는 처음이라...흡연때문에 호텔않가고 모텔간거지만 ..음..추워서 덜덜 떨면서 놀다가와서그런가 다신 않가고싶어요~다 오래되었고 화장실 락스청소좀 하셔야될듯해요 미끌거리고...곰팡이...아우...욕실화도 교체좀 하셔야될듯해요...일단 가격저렴해요 가성비는 없어요~^^;;가실분들은 참고하고가세요

추가 인원 비용도 내고 했는데 이불이랑 베개도 안주는건 좀 아닌듯 다신 안갈듯 여기 근처 숙소 많으니 다른데 가고말지...

방에 들어가니 흡연실 마냥 담배냄새가 자욱하더군요. 방인지 흡연실인지 순간 착각했습니다. 화장실 세면대 물은 제대로 내려가려면 한세월이구요. 자쿠지는 되지도 않아서 무슨 의미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물도 새더라구요. 빔프로젝터 리모컨은 누가 창문밖으로 던졌는지 없네요. 시설은 전체적으로 낡았구요. 여기 가실바에는 더 좋은 시설 구하세요. 절대 갈생각도 안하시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