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에서 못 잤어요.여기서 숙박하는 분은 예약하고서 확인전화하세요.
욕조있는 방을 예약했는데 스타일러가 있는 방이 예약됐다고 방을 잘못 주셨어요. 방마다 맨 앞 이름이 다르기때문에 착각해서 잘못 체크했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방이 작길래 화장실을 봤더니 욕조가 없어서 방 잘못 줬다고 하니까 종이에 수동체크하는거라 실수를 했대요. 근데 스타일러가 있는 좋은 방이니까 5만5천원에 그냥 자라하길래 스타일러 필요하지도 않고 사용법도 모르는데 그게 어떻게 좋은방인가요? 하니까 그럼 방 취소할테니까 딴데가서 자래요. 밤 11시에.
지금 남는 방이 하나도 없다고 제값주고 그 방에서 숙박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결국 제가 구구절절 사정사정을 하니까 남는 방 없댔으면서 갑자기 작은방 하나를 주겠대요. 그러면서 내가 손해보고 15000원 현금으로 거슬러주는 거라며.. 내가 손해지 왜 사장님이 손해를 보세요? 하니까 자기가 손해래요. 엘레베이터 바로 옆 비즈니스 작은룸이었습니다. 엘레베이터 소음과 새벽부터의 청소 소음때문에 그냥 밤 샜어요. 들어가니까 청소가 하나도 안되어있어요. 현관에 머리카락하며 화장실에는 변기 띠지가 버튼에 그냥 둘러져있었구요. 폰 충전을 하려고 꼽았더니 충전이 안되길래 콘센트 확인하려고 보니까 선이 끊어져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렸더니 이거 사장님도 모르셨대요. 시설관리가 안되는 거죠.
이 방을 자기가 손해보고 줬다하는데 말이 안되는게 아예 옵션이 다른 방을 체크한 사장님 실수인데 야놀자 제값 40000원 이런방 주는게 손해라뇨? 포인트 18000원 결제하고 남은금액을 카드결제한건데 15000원을 인심쓰듯 부분환불한게 어이없지 않나요? 그래서 결제내역 보여드리며 3천원도 돌려달라해서 받았습니다.
3천원도 사기당할뻔 했네요.
여기 이용하실 분은 방 사기 안당하게 잘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