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기자고, 악플러 성향 강해서 조금이라고 삔또상하면 단점 다 밝힙니다. 그런데 근래 출장 숙소 중 이 정도로 흠잡을 곳 없는 건 처음입니다. 평수. 실평 최소 6평 이상, 화장실 2평 이상. 4만원 주고 숙박하기 죄송한 정도의 퀄리티와 청결도입니다.냄새. 전혀 없습니다. 연박하겠다는데도 청소 완료되기 전엔 입실 안시키는 거 같았습니다.오너. 두꺼비집 내려감 등 몇 가지 자잘한 문의로 너댓 번 전화 했습니다. 처음엔 조심스러웠는데 지날수록 편하게 연락드릴 정도로 친절하십니다. 화장실. 욕실이 왠만한 여인숙 사이즙니다. 상당히 좋습니다. 총평. 깔끔하고 정갈한 방에서 대접받는 다는 느낌 들었습니다. 비수기 평일이지만 이 가격대에서 절대 못 느끼는 서비스였네요. 가격 좀 올라도 휴가 때 부산오면 그냥 여기 예약할 겁니다. 물론 방이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