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도보특가

광안리 바로 근처라 이동하기가 편했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ㅎㅎ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셨지만객실의 관리상태나 청결도 같은 문제들은 역대 숙소 중에서 최악이었습니다보일러가 안나오는 숙소를 비롯해서 샤워기 헤드는 깨져있고 빈대가 나올것같은 이불까지... 최악의 크리스마스였습니다..살다살다 패딩을 입고 자본적은 처음이네요숙소가 이런 상태다 라고 하는데 그냥 웃고만 계시더라구요 친절하지만 다시는 안갈것같습니다위치는 정말 좋았어요

일단 추워요 ,,, 화장실은 문옆에있어서 오들오들 ㅠ방음은 물론이고 뭐라고 말하는지 다들려서 밑에방이랑 대화도 가능할듯 그거빼곤 물도 따듯한물 잘 나왔고 엄청난 가성비로 잘 묵다갑미당 글구 꼭 옥상올라가서 드론쇼 보세용 진짜 최고였어요 해수욕장에서 보는것보다 더 잘보였구 사장님도 너무 친절 하시게 잘 알려주시고 방 따숩게도 해주셧어욥.. 근데 너무 추웠여..

사장님이 친절합니다. 퇴실 한시간 전에 전화하셔서 퇴실 준비하란 전화는 서비스면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1시간 전 전화 드릴까요? 이런 부분 물어봤으면 좋았었을 것 같네요. 욕조는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고 커튼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숙소가 없어서 예약했던 곳이라 다른 선택지가 있었다면 오지 않을 것 같긴 해요... 전기장판이 안 되지만, 난방 시설(온풍 나오는 에어컨 및 보일러)이 좋아서 더울정도로 따뜻하게 잤습니다. 이불이 깨끗한데 텔하면 생각하는 그런 이불은 아니었어요... 아무튼 사장님이 친절해서 5점 드리고 갑니다.

처음 방은 변기가 막혀있었는데 카운터에 얘기하자마자 방을 바꿔주셨어요. 방이 살짝 좁긴했는데 위치가 좋았습니다!

가격이 조금나가지만 걸어서 2분거리에 바로 해변이 있어서 좋았습니나

방음, 난방, 위생, 시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광안리 해수욕장도 걸어서 5분정도걸려서 딱좋았지만! 화장실에 수건걸이 옷보관이 없어서 샤워할때 조금불편했습니다 이것만 달아주신다면딱 좋은 숙소가 될꺼 같네요

가성비 면으로 매우 좋고 광안리 해수욕장도 바로 앞이고, 편의점도 걸어서 2분내 위치입니다

헤변과 가깝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사장님은 굉장히 친절합니다. 혼자 잠만 자기엔 충분하지만 시설이나 인테리어 등을 신경 쓰시는 분들이라면 역 근처 다른 곳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