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는 후기 믿지마세요. 이게 찐후기임방사진은 찍을생각을 못해서 없음.(사진 안찍어서 겁나 후회중. 예약 내역이라도 올릴라고했는데 사진 첨부하면 에러남ㅋㅋㅋㅋ)혹시라도 가신분들 210호 열쇠주면 다른 방달라고하세요.1.체크인 20시인데 혹시나 일찍들어갈 수 있을까 싶어서 1시간 정도 일찍감. 지금 들어갈수있는지 여쭤봤는데 어이없는 답변이 돌아옴. 체크인 9시라며 지금 못들어간다. 들어가려면 대실비 2만원 더 내고 들어가라고함. 예약화면 보여주면서 8시 입장인데 왜 9시냐했더니 원래 9시입장이다 그거 잘못올라간거같다면서 혼자 뭐라뭐라함. 그러더니 만원 더 내고 들어가라면서 하는말이 오늘같은날은(불꽃축제) 그시간에 대실 더 받을수있다고함. 한시간도 대실을 받나요? 아니 한시간 대실받는다쳐도 한참 불꽃축제중인 그시간에 누가 대실하러 오나요? 그리고 불꽃축제는 여의도인데요? 누가 여의도에서 시흥까지 대실하러 오나요? 2.어찌저찌 방 들어감(사진에는 없는방). 근데 방 위치 알려줄때부터 뭔가 이상했음(카운터옆 빨간문으로 들어가라함). 참고로 나 키 155,남자친구 180임. 남자친구는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고개부터숙임. 천장이 너무 낮아서 똑바로 서있을수가없음. 나는 키가 작아서 문제없었지만 남친은 돌아다니기 힘들어함. 무슨 방이 손자손녀들 놀러왔을때 놀아라~하고 내주는 천장낮은 그런 다락방같은거임. 벽지에 뽀로로 스티커들 붙어있음. 화장실은 더 대박임. 키가 155인 나도 고개숙임. 씻을때 쪼그려 앉아서 씻음.폐쇄공포증 생기기 딱 좋은 그런 방임.사진에도 없는 다락방같은 방 주면서 돈 8만원받은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돈내고 이용하는건데 최소한 사람이 방에서 편히 움직일수있는 방을 주셔야죠. 이정도면 사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