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축을 하신건지 카운터가 빙둘러서 멀찌감치있구요. 휴대폰충전기는 신분증을 맏겨야만 얻은 수 있는 구조였어요. 방은 큰 구조였는데, 이곳도 세면기만 밖으로 빠져나와있고 비누만 샤워시설에 들어가져있어서 손씻기에도 불편했어요. 비누놓을데도 없어서요. 그리고 화장실과 샤워기부스 공간이 너무 작아서 물이 밖으로 다 세어나가는 구조라서 바닥을 일부러 타일바닥으로 해놓으신거 같은데...암튼 투명 샤워부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몰라도 사생활보호?도 안되고 부스도 너무작고 물은 사방팔방 튀고 암튼 씻는데 불편했습니다.그리고..기본으로 제공되는 휴대폰충전기를 신분증을 맡기고 대여한다는게 좀 깼어요.ㅠㅠ 개인정보라는게 있는데요...그리고 체크아웃 시간도 잘 모르시고 전화주셔서 나가라고 전화주셔서 그 부분도 좀 그랬습니다. 그리고 창 밖에 바로 맞은편으로 일반 거주자분들하고 눈이 마주치는 상황들이 연출돼서 어쩔순 없었지만 좀 그랬답니다. 다음부턴 휴대폰 충전기정도는 기본 서비스로 비치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