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아이와 동생을 데리고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에 대구로 1박2일로 가서 신나게놀고 숙소를 잡아야해서 야놀자어플을 통해 이곳을 알게되었다.가격도 괜찮고 사진상으로도 괜찮아서 여기로 갔었는데 어플로예약할때 아이가 2명이였는데 잘못하여 한명만 예약을했는데 친절한주인분께서 원래 애들도 한명당 만원인가한다고 하셨는데 아이들을 보시더니 그냥 만원만 받겠다고하시고 친절하게 이불이나 여러가지를 챙겨주시고 잘대해주셨다.실제로도 사진상이랑 똑같았다 우리는 잘선택했다며 좋아했지만 단점은 바닥이 너무 미끄러웠다.아이들이 신난다고 뛰어놀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다. 순간 아찔한상황이였다. 양말을 벗고 놀아도 그렇고 어른인 나도 주문시킨 음식을 받으러가다가 넘어질뻔한 사고가 있었다.그점만 빼면 나머지는 정말 완벽하고 추억에 남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