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어방동에서 처음 숙박해봤는데 마침 리모델링중인 모양이더라구요 평이 좋길래 예약했는데 역시,,,👍 카운터에서 비품 주는 모텔에서 많은 친절 바라기 어렵잖아요? 근데 당시 계셨던 이모님 충전기 필요한지도 물어봐줘서 입실할때부터 인상 깊었네요! 그렇게 들어간 객실은 웬걸? 조명 몇 개 없긴한데 진짜 밝고 다 켜면 침대 매장 쇼룸 온 거 같아요ㅋㅋㅋ 방은 좁아도 분위기가 밝고 창문 열면 바로 옆 건물이 띄어져 있었어요 약간의 개방감도 있음! 청결하기도 하고 만족스러워요~~ 아 제가 묵었던 객실은 인테리어 완료한거같은데 방충망 좀 갈아주세요 구멍나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