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퇴실로 예약해서 체크인시에 3~4시에 퇴실하는걸로 말씀드리고 주차했었습니다숙소 위치도 괜찮고 룸도 깨끗했었습니다저희가 밤 10시쯤해서 늦게 입실했는데 바닥이 차가워도 너무 차가웠어요, 방 온도가 올라가질 않아 기다리다기다리다 카운터에 전화드려 문의드렸으나 중앙난방이라는 말씀을 주셨고 6층이라 조금 기다려야한다고 하셨으나 방은 퇴실까지 따뜻해지지않았습니다 ㅜ 쉬러갔다가 감기걸려 나왔어요,, 또한 체크인시에 분명 차번호랑 퇴실시간까지 말씀드렸고 혹시 필요하실까싶어서 차키도 맡길지 여쭤봤었는데 괜찮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11시쯤부터 계속 차량에 적힌 번호로 차언제빼시냐면서 연락이 오시더라구요,,카운터에 전화드려서 말씀드렸더니 자기들끼리 소통이 안되셨다고ㅋㅋ….. 엘베 바로 옆 방이라 그런지 방음이 안되는건지 청소하시는 분들 떠드는 소리에 .. 늦잠 푹 자고 쉴 생각으로 예약한 거였는데 여러모로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