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숙소는 잠만자면 된다고 생각하고 후기써본적 없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최악이었어요 화장실은 세면대가 없었고 샴프린스도 바닥에 놓여져있는 공중샤워장 수준이고 위층에서 화장실 물을 쓰는지 천장에서 물소리와 함께 물이 떨어지는데 똥물인지 오물인지 알수도 없고 여기져기 먼지 투성이에 가족방이라고 잡았는데 아침 9시 양치만했는데 침실에 있는 세면대 하수구멍이 훤이 다보여 머리카락과 검은 찌꺼기로 지금도 생각하면 속이 안좋아요 화장실 문도 잠기지도 않고 16만원짜리 금요일에 예약해서 12만원 냈는데 절대 다신 방문하지않을께요 여러사람이 쓰는곳인데 비위생적이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제발 다른분들은 이런경험 안갖도록 주인장님 리모델링이 아니라도 청결하게 관리유지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