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전국 다니고 있지만 아침8시에 내려갔을 때 토스트기도 없이 식빵과 딸기잼 비치해놓고 조식제공이라고 써놓은 곳은 처음봤습니다.(오븐이 있는데 쓰라는건지 알 수 없고, 정수기는 있지만 컵도 없습니다). 다음날 장시간 강의해야하는데 에어컨은 곰팡이 냄새도 나고 십 몇 년 쓴 것처럼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이뤘습니다. 안마의자는 경추이상의 부위는 방향이 이상해서 5분 써보다 꺼버렸어요. 아무리 할인행사를 한다고 해도...골라서 선택하고 찾아간 고객이 겪기에는 다 어이가 없어서 후기 남깁니다. 다른 댓글 보고 냄새를 걱정했는데 쾌청하진 않아도 그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마음같아선 환불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