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에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침대 하나 있는 방으로 예약했는데 아가랑 가니까 두개 있는곳, 욕실 더 넓은곳으로 바꿔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안마의자도 2층에 있고 너무 시원해서 좋았고 욕조도 넓어서 좋았어요. 다 좋았는데 방이 너무 추웠어요ㅜㅠ 바닥도 안따듯하고 창문 있는쪽 침대에선 찬바람 직폭격..ㅜㅠ 그리고 화장실에 있으면 자꾸 나는 담배냄새때문에 힘들었습니다.아가가 자꾸 기침해서 그냥 아침 일찍 나왔네요. 나가는데 또 친절히 인사해주셔서 기분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