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로 예약 하고, 밤 10시쯤 도착해서 야놀자로 예약했다고 말씀드리니까 사장님이 방 없다고 예약 취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방이 없다고 투숙 할려면 돈 더 내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미리 예약을 하고 왔는데 왜 방이 없냐요 물으니 다짜고짜 소리 지르시며 삿대질에 침도 튀기시고 성수기라 예약이 의미 없고 자기들도 장사 하기 싫다면서 왜 이렇게 늦게 왓냐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화낼 일인가요 나 진짜 이해가 안가네예약하면서 돈도 다 지불하고 예약도 그 전날 미리 한건데 늦게 오는게 문제가 될수가 있나 진짜,, 성수기이던 아니던 방이 없을까봐 미리 예약을 하는건데 그럴거면 예약을 왜 받으시는지 모르겠어요. 화를 왜 내시는지도 모르겠고요. 옆에 여사장님께서 남는 방 그냥 주라고 하시니까 시발 가만좀 잇어봐 라고 욕 하면서 뭐라하시던데 참..방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방 없다고 투숙할려면 돈 더 내라고 하시는데 담부턴 절대 안갑니다. 남사장님 말도 안통하고 와 진짜 살면서 만난 사람중에 일등이십니다. 웬만하면 나쁜 후기는 안 적을려는데 여긴 며칠이 지나도록 화가 너무 나네요. 야놀자에는 이 동네에 이 모텔밖에 없길래 예약한건데 막상 직접 가보면 다른 숙박업소들 많아요 다른데 가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