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자말자 "들어가서 그 시간 동안 뭐할겁니까?" 이 소리만 서너 번 들었네요. 너무 황당해서 잘못들은 줄 알았습니다. 그 이후에 "원래 야놀자로 하면 손님 안받는다"는둥 굉장히 시비조로 말씀하시면서 응대하시고, 기분 다 잡쳤습니다.기분 뭣 같애서 방 들어갔다가 5분만에 나왔고 환불 요청했으나 야놀자에 문의하라하면서 자기들은 모른다고 하네요. 호스트가 취소요청하면 되는 걸로 압니다. 당연 야놀자는 연락안되구요.손님이 모텔에서 뭘하건 손님 개인 프라이버십니다. 대낮에 별안간 정신나간 사람을 다보네요. 야놀자가 마음에 안들면 여기에다가 방을 올리지 마세요. 손님 응대도 그딴식으로 하지 마시구요. 왜 야놀자 불만을 손님들한테 시비걸면서 푸십니까.진짜 역대급 최악 모텔이었습니다. 환불도 나몰라라 하고. 이딴 식이면 평점 2점대 1점대도 금방일 겁니다. 다신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