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기 남기는건 둘중에 하나예요 정말 최고이거나 정말 최악이거나... 이후기는 정말 최악오브최악이고 다른분들도 아셔야하기에 후기남겨요4인가족이 사용할꺼라 패밀리(온돌)로 예약했습니다~ 여행객이라 숙소보다 밖에서 있는 시간이 많기도 해서 정말 잠만 잘꺼라 숙소상태는 신경안쓰는편이고이제까지 이용했던 숙소들보다 입실시간이 4시여도 그건 괜찮았어요 정말 잠만잘꺼라서요근데 방에 들어가고 씻으러 들어가는순간 이건 뭐지? 화장실이 정말 한사람만 들어갈수있을정도 였고..뜨거운물 최대로 틀었는데도 미지근한물일정도 였고..샤워기는 깨져서 물이 다 새더라고요 이것또한 참았어요..근데 이부자리 미리 펴놓을려고 하는순간 이불하나가 찌린내가... 누가 오줌싸놓고 그냥 그대로 놓았고 여기는 이불세탁안하고 그냥 그대로 방치했던거였어요 여기서 1차빡침들어갑니다...근데 더 화가나는건 에어컨상태가 정말 정말 오래되고 진짜 작은 벽걸이에어컨이라 아무리 터보로 틀어도 안시원해요 씻고 나왔는데도 땀범벅 심지어 가만히 핸드폰하던 아이들도 덥다고 난리.여기서 2차빡침들어가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하시는말씀이 에어컨시원하게 잘 나오는데 뭐가 덥냐는식으로 말씀하시고 선풍기하나 가져오셨네요그럼 잠 자지말고 에어컨앞에서 옹기종기 서있어야하나 순간 이런생각도 들기도 했고.. 도저히 안될꺼같아서 방을 바꿀수 있냐고 물어볼려고 했더니 남자사장인지 그분은 첨에 17만원짜리 방쓰라며 대신 차액은 달라고 하시대요 근데 에어컨이 다 똑같을텐데 더운건 마찬가지지않냐고 말씀드리니 환불얘기하시대요 말투도 약간 싸우자는식이고요 (부산말투가 원래 그랬을수도 있지만 서로 기분은 안좋은상태였어요) 솔직히 여자사장님 아니였으면 진짜 싸웠거나 환불받았을꺼예요 쫌더 작은방으로 옮겼는데도 에어컨은 다 똑같아서 그런지 벽선풍기 최대 저희가 가져온 무선선풍기최대로 해서 잤어요봄 가을 겨울도 아니고 한여름인데 진짜 관리좀하세요.항의하는사람은 저희밖에 없는게 아니라그냥 참고 다시 이용안할려는 사람들이 많을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