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국내여행 중입니다.계속 침대에서 자다보니 여독을 풀고 싶어 뜨뜻한 방에 몸을 지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온돌로 잡았는데.. ! 입실하자마자 추운 건 둘 치고 나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돌아온 숙소는 차디찬 냉골이였습니다.새벽이라 말씀드리기도 애매하더라구요..10일 전쯤 묵었던 숙소는 온수장판이 있었는데그 흔한 전기장판도 없고..여름이라 난방 안 튼다고 하시는데 그날 최저기온 6도였고 자다가 매.우. 추웠습니다. (나가기 전에 난방 켜달라했는데 다녀오니 꺼져있고)덕분에 감기 걸려서 코로나 검사도 하고 오늘은 이빈후과도 다녀왔네요 솔직히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