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이 3명이었기 때문에 추가비용을 내고 트윈베드룸 소개글에 장점으로 작성되어 있던 퀸 사이즈의 침대가 있다고 하여 고른 것이었는데 막상 가서보니 방마다 다르다며 혼자서 잘 만한 침대 둘이 있어 한 명은 바닥에서 자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방이 사진과 매우 달라(프론트에서는 방마다 디자인의 차이가 있다고 말함) 욕조도 사진과 달리 1인용이었고 화장실도 두개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다른 것들은 반드시 사진과 같으리라는 법은 없으니 그래도 이해하지만 침대조차 사이즈가 다르고 다른 방도 없다고 하여 많이 곤혹스러웠습니다.그래도 전반적인 시설은 최신식이고 냄새도 안 나서 잘 있다 갔습니다. 정원에 적혀있듯 둘이서 가는 게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