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주중 해서 두번에 걸쳐 총 5박을 이용했습니다. (305호, 401호.) ㅡㅡ 결론은 어느것 하나 흠 잡을데 없이 완벽한 호텔이라는 것입니다.1. 우선 교통이 아주 편리합니다. 호텔이 전철역 바로 뒤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기 좋습니다. 첫 방문 때는 차를 가져갔었는데, 불편하더군요. 전철 이용하는게 훨씬 빠르고 더 편했습니다.2. 호텔 직원들이 친절하고 깍듯합니다. 차량도 무료 발렛해주고 손님들 요청사항도 거의 바로 바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네요.3. 청결. 저는 이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룸 싸이즈는 좀 작은 편인데, 갈때마다 매번 깨끗한 룸이 제공되어 믿음이 갔습니다. 편하게 잘 잤습니다. 연박시 매일 청소해 줍니다.4. 금연호텔이라서 더 믿음이 갑니다. 다른 업소들 보면 말로만 금연이라고 해놓고 담배냄새 풀풀 나는데, 여기는 담배냄새 하나도 안나는 진짜 금연호텔입니다. 룸에서 몰래 담배폈다가 들켜서 페널티 11만원 납부한 손님 카드전표가 엘리베이터에 본보기로 걸려 있더군요 화이팅입니다 ㅋㅋ5.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이 넉넉합니다. 대실 예약을 안받는 곳이라 그런지, 주말에도 오후 두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더군요. 놀랐습니다. 솔직히 야놀자 가맹점들이 간판만 호텔이라고 달아놓고 낮에 대실 돌리느라고 숙박손님 안받는 곳이 거의 대부분인데, 이곳만큼은 예외인 것 같아요.여러모로 정말 반듯하고 좋은 호텔입니다. 쓰고 싶은 장점들이 더 많이 있고 눈에 보이는 단점? 보완점들도 한두개 있는데, 그건 다음 방문을 위해 아껴 두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