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처음 방문했습니다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제가 가본곳 중 손에 꼽는곳이에요!주변에 먹을곳도 많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키오스크가 있어서 편하게 들어갈 수도있고복도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들었어요!입구에 뽀글이도있구~~아이스크림, 커피,과자 입심심할 때 굳이 귀찮게 나가지 않아도 눈치 안보고 먹을수도있구요!인천에서 간거라 지난달에 연박으로 갔었는데다른 곳은 눈에 들어오지도않고 시설이 좋아서 바로 여기로 재예약했어요 연박할 때 제일 신경쓰는부분이 다음날 퇴실전화가 올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첫날부터 연박인거 인지해주시고 혹여나 지내다가 청소필요하면 매일 해줄수 있으니 눈치보지말고 다음날 청소시간맞춰서 잠깐 자리만 비워달라하셨고 저희는 청소 필요 없을 것 같아 편하게 자다가 청소시간 지나서 외출했었는데...처음 말씀해주신 시간지나서 갑자기 청소요청하게 되었엇는데 사장님께서도 싫은내색없이 바로 응해주시고 안에 물건 놔두고 나왔어도 절대로 손안대시고 방 너무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죄송하면서도 좋은곳에 머물다온것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마지막날 나오면서 너무 아쉬웠엇는데사장님께서 정말 웃으면서 잘지내다가 가셔서 고맙다며 인사해주시는데 마음 깊이 느껴졌어요ㅠㅠ5일있다오니까 익숙해진것도 있고 집은아니지만너무 편안하고 눈치볼 것 도 없고 ..ㅠㅠ 방도 엄청 시원하고 화장실도 유리문이 아닌것이 정말 제스타일이였슴다.. 소독도 잘되어서 들어 갔을 때 쿱쿱한 냄새 일절 없었으며한층이 아니고 총 3층이였나요? 잘되는 곳은 이유가 있는것같아요어제 집왔는데...아직도 사장님 인자하신 미소와 상냥하신 말투가 생각나서 또 가고싶어요ㅠㅠ그래도 청소하실 때 덜 힘드셨으면해서 나름 정리하면서 지냈는데 별 도움은 안되었겠죠..?ㅎㅎ다음달엔 다른지역에 가게되서 못가겠지만..다다음달엔 또 놀러가게되면 그 때 또 놀러갈게요!여기동네에서 가격,시설,서비스 방면 정말추천해드리고 싶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