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절대 가지마세요. 울산 갈일있어서 연박으로 잡고 아침에 자고 있는데 갑자기 문 열려는소리가 들리더군요. 혹시 몰라서 바깥문 안쪽문 모조리 잠굴수있는거 다 잠구고 있었는데 바깥문 열리더니 잠겨있는거 열려고 힘주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여자 혼자 있는 입장에서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소리치면서 누구냐 하니까 조용해지더니 나가는소리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로비에 전화했는데 술취한 남자분이 자기방에 키를 두고와서 마스터키를 줘서 잘못 제방으로 들어온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여기서 제가 소리안치고 놀란모습 그대로 있었으면 모르는 술취한 남자가 제방에 들어올뻔 했네요. 진짜 너무 무서운 경험해서 다시는 모텔잡고 못잘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