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다른곳과 다르게 발수건? 그게 깔려있는점이 참 좋습니다.
이번에 이용했던 객실은 좀 넓은것 같기도하고, 커다란 원형테이블이 있는점도 좋기는 했지만, 테이블 원형판을 고정시키려 박아둔 피스가 좀 허술하게 박혀있어서 테이블도 사용하다가 곧 부셔질듯 했고요, 사용할수도없는 욕조는 제발좀 들어내 버렸으면 좋겠는데, 들어내는것도 돈들어가고, 폐기물 버리려면 또 돈들어가니까 항상 그냥 그대로 놔두는것 같은데, 아니 그럼 사용할수있게 물빠짐을 막을수있는 고무마게 같은거라도 준비를 해두던가 해야지 이건 뭐 벌써 몇년전 부터인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오래 전 부터 정말 불편하다고 몇 수십번을 말했으나 귓등으로도 안듣는게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변기에 앉아서 용변볼때 자꾸 콜라빛 물방울이 떨어져서 불쾌해가지고 휴지 뜯어서 직접 환풍기 닦았습니다.
이런거 아무리 써봤자 모텔 영업주는 절대로 후기같은거 확인을 안하니까 개선이 안돼요 개선이...😑
또 벽에 붙여둔 이건 무슨용도인지 너무 더러워서 쓰고깊은 마음이 절대로 안생기는데, 이런거라도 좀 떼어내 버렸으면 참 좋을텐데 역시 절대로 그럴 생각을 안할겁이다 모텔 영업주가...😐
그래도 아주 조용하고 편안하게 점은 축 자고 나왔으니 매우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