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여느 모텔에서나 보일법한 그런 느낌 그대로 입니다.다만, 별 3개를 준 이유는.. 여느 모텔에서는 못 보던 것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화장실 문이 다 안닫힙니다. 화장실에 수건 걸이가 따로 없습니다.티비는 침대와 바짝 붙어있고 테이블은 침대와 테이블 사이에 이상한 벽이 막고 있어서 따로 음식 같은걸 티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에 매우 불편합니다.현관에 있는 등이 지멋대로 켜졌다 꺼졌다 무한반복 합니다. 모션센서로 작동하는거 같은데 이게 시도때도없이 혼자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해서 잘 때 놀랐네요.마지막으로.. 도대체 왜 밤 12시에 객실들을 돌아다니며 청소를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청소 카트 끌고 다니시면서 계속 문을 쿵쿵 닫고 방 안에서도 뭘 터는 소리가 울리며 쿵..쿵.. 잠을 자다 깨다 계속 반복했네요. 위에 말한 현관등 센서도 지멋대로 동작해서 아주 잠 깨우는데에는 탁월하더군요.위와 같은 이유로 3점 했습니다.재방문 의사는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