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안 남기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기남겨봅니다. 들어갈 때부터 잠금장치 밑에 있는 문고리가 덜렁거려서 싸했는데... 들어갔더니 그 다음에 있는 중문엔 문고리 자체가 없더군요ㅋㅋ 그리고 들어가서 손 씻으려고 봤더니 비누도 없고 바디타올, 로션도 없습니다. 밑에 내려가서 문의하니 일회용품 제공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네요. 그러면 다회용으로라도 구비되어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폰 충전하려고 보니 다 뜯어져있어서 내려가서 빌리려고하니 그런거 없다고하고ㅋㅋ 금목걸이 하신 밤에 일하시는 할아버지 너무 불친절하십니다. 변기도 고장나서 볼일보고나면 안내려가고 또 밤새 오작동으로 뜬금없이 물이 내려갑니다. 밤새 뒤척이다가 아침에 바로 나왔습니다. 밤에 계신 할아버지가 가격이 싸서 폰충전기도 없고 로션도 없다고 하던데 돈 오천원 더주고 다른데 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