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의 돈이 솔직히 많이 아까웠습니다.첫번째로 자쿠지 청소가 아예 안되있었으며 (전에 묵었던 손님의 계란껍질이 그대로 방치 되어있었습니다.)두번째 소변 사용 후 변기가 바로 막혀서 역류하였고세번째 유카타가 찢어져있고 (일본감성을 경험하라는 취지와는 전혀 맞지않았습니다.)네번째 비품이나 (목욕탕에서 500원에나 구매할법만 바디워시, 린스, 샴푸 등 일회용품들이 배치) 인테리어들이 너무 관리가 안되어 있어 비싼 돈 주고 특이한 숙박업소 경험할빠에 차라리 아무 인테리어없이 실용적이게 구성되있는 숙박업소가 더 나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타지역 여행 후 온전히 둘이서 휴식하고 싶어서 예약한 숙박업소는 차라리 집에서 쉴껄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방해가 심했고, 청소가 안되있고 변기가 막힐때도 만실이라 방 교체보다는 관리자가 직접와서 화장실 청소를 하고 변기를 뚫어주고 가셨는데 그부분에선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지만 휴식하러 온 저희에게는 방해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었습니다.이때까지 모든 숙박업소 통틀어 제일 최악이였고, 두번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습니다.시설에 비해 돈이 과하게 비싸다고 생각되고 만실일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게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무튼 다른 사람들은 이런 불편한 경험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