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원주에서 몇없는 숨은 가성비 최고 숙소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보통 일반 숙소가보면 침대 전기장판만 있고 방이 추운경우가 있는데 여긴 방자체에 불을 팍팍때주셔서 엄청 따뜻했습니다. 게다가 방안에는 스파욕조가있는데 이색적인 체험도 가능해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스파는 스마일이상 방에만 있다고하셨어요)비록 원주 시내에서 거리가 있어 차가 없으면 접근성이 좀 떨어지지만 특실 이상은 사장님이 터미널까지 픽업도 해주십니다. 숙소 근처까지는 방등급 상관없이 다 해주신다네요~게다가 보통은 퇴실시간 되자마자 나가라고 하는데 여긴 사장님이 12시퇴실인데도 1시까지도 기다려주셨어요!한가지 아쉬운점은 주변이 허허벌판이라 편의점 이런것들이 없어서 가기전에 간식이나 필요한것들은 미리 사가는거 추천드립니다~하지만 여러모로 좋았어서 전 재방문의사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