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 숙소 잡았는데 시설이 너무 안좋아서 새벽한시쯤 칠만원 주고 예약해서 저혼자 두시쯤 갔는데 가운이 없어서 가운 가져다 달라고 했더니 비닐에 쌓여있지도 않은 상태로 문앞 땅바닥에 그냥 두고 가셧는데 상태도 가운에 머리카락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그냥 땀에 찌들어있는 제 옷입고 너무피곤해서 기절하듯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서 싯으려고 했더니 욕조에 담배지진듯한 자국이 너무 많아서 더러워서 못싯었고요 침대이불에는 무슨 이상한 얼룩같은게 묻어있고 화장실 변기커버도 더러워서 볼일도 제대로 못봤습니다
여자혼자 갔다고 이딴곳을 준건지는 모르겠는데 아침에 너무 빡쳐서 나가는길에 환불해달라고하니까 야놀자에 문의하라는 개소리를 짓걸이네요;; 칠만원이 너무 아깝습니다 공짜로 자라고 해도 안갈듯한 곳을 칠만원에 쓰라고 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쓰레기 인성 잘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