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원분 호텔 들어오고 나갈 때 인사드려도 걍 쌩무시까시고요, 분실물 들어온 거 있냐고 정중하게 여쭤봤는데 태도가 너무 안좋아요;; 호실까지 가는데 몇십분 걸리는 것도 아니고, 한번 더 확인부탁드렸는데 귀찮다는 듯이 대응하네요. 처음엔 전화로 상황설명하고 그 다음엔 문자로 연락 드렸는데 읽씹하시고, 답장이 안오길래 전화해봤더니 “올라가봤는데 없어요”하고 뚝 끊더라고요. 제가 그리 어려운 부탁을 했나 너무 당황스럽네요. 뿐만 아니라 보통 연박이면 타올이나 어메니티 다시 채워주시고 청소해주는게 보통인데, 여기는 타올도 안갖다주시고 기본 서비스가 안되어있네요. 컴퓨터도 바탕화면에 (바탕화면에 있는 게임만 가능합니다)라고 써져있는데 그 게임마저 기능 안되고요ㅋㅋㅋ 그럴거면 게임은 왜 깔려있고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웬만하면 쓴 말 안하고 좋은 후기 남기는데, 진짜 너무 불쾌해서 겪었던 사실 그대로 후기 남깁니다. 잘 이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