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벽 1시 30분에 입실 2. 들어가자마자 티비 액정 나가간 거 알았지만 피곤해서 따로 말 안함. 이후 티비 사용하지 않고 PC만 한시간정도 사용 후 잤음 (티비 켜지 않아도 육안으로 알 수 있을만큼 심하게 나가서 이미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카운터로 전화하지 않음)3. 12시에 퇴실했는데 5시간이나 지난 17시에 전화 와서 티비 때문에 연락 했다면서 윽박지르기 시작함4. 전후 사정을 충분히 설명 했는데도 어떻게 할거냐, 물어내라 등의 말을 하며 법무팀에게 연락 하겠다며 겁주기 시작5. 우리 전에 숙박 했던 사람이나 청소하시는 분한테는 여쭤봤냐고 물어봤지만 이미 우리를 범인으로 확정 지은 건지 연락 하지 않았고 그쪽들이 그런 거 아니냐, 왜 바로 카운터에 말하지 않았냐 ( 새벽 1시에 입실해서 피곤하니 바로 잠들었음. 심지어 돈을 지불하고 이용한 입장인데 카운터에 연락하는 게 우리의 의무라고 여기며 말하는 게 어이가 없음.) 소리지르기 시작.6. 법무팀이 연락 한다길래 질질 끌기 싫어 최대한 빠르게 연락 달라고 했지만 1시간이 지나도 연락은 오지 않음7. 1시간 30분쯤 지난 후 법무팀 측에서 ‘증거가 없어 단정짓기 어렵다’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세 줄짜리 문자 한통 띡 보냄평소 일주일에 1번은 꼭 방문하곤 했는데 이번에 직원분 대응 방식을 보고 진짜 ㅋㅋ 짜증나서 못가겠네요전타임인지 청소분지는 모르겠지만, 그쪽에서도 아니라고 발뺌하니 본인이 물어내야된다는 생각 때문에 목소리 벌벌 떨면서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협박조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법무팀에서 어떠한 이유던 일단 저희 쪽 잘못이 아니라고 말씀 하셨잖아요?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라면 문자던 전화던사과는 당연히 하셔야 하는 거 아닌지 ㅋㅋ...진짜 다신 오고싶지 않아요 ㅠ 개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