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없이 갔었는데...기대이상이 었습니다.신축건물은 아니지만 청소상태 침구 다 깔끔했구요... 해변가깝고 사장님부부 진심 친절하시네요~ 요금까지 저렴한편이니 너무 좋았습니다~후기가 좋은 이유가 있더라구요.저희가 저녁먹으러 간 사이 옆집 팬션꼬마손님이 비행기를 날리다가 저희가 사용한방 베란다에 떨어뜨렸는데...사장님,사모님 함부러 들어갈수 없다며 저희가 돌아올때 까지 기다리셨다가 저희랑 같이 들어가셔서 꺼내주셨어요. 참 좋으신분들 같았어요.맛집도 알려주셔서 맛나게 먹고 갑니다~저희는 또 방문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