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인지 팬션인지 호텔인지 헷갈렸습니다
시설은 좋은 팬션 수준의 주방시설과 취사도구가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방 컨디션은 사장님의 정성이 여기저기 묻어 있어서
집만큼의 아늑함을 주는공간이었습니다
특히 숙소의 바닥이 주는 아늑함이 좋았습니다
저녁늦게 도착해서 몰랐는데 강이라고 착각할 정도의 저수지의 풍광은, 그냥이라도 찾아가 보고 싶을정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의 응대는 호텔지배인님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신경써주셔서 무한쿠폰룸으로
이용한 제가 미안했었습니다
사장님의 넉넉한 마음과 풍광이 어우러져 있어
뒷쪽의 바베큐 공간에서 지인들과 같이
어울릴수 있는 시간을 여유가 된다면
꼭 가지고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사장님의 여러배려에 감사드리며,
아침에 고객들이 필요한 비품을 구입해오시면서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시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모로 감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