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산에 여행가면서 편히 쉬고싶어 좋은방으로 예약헸는데 너무 실망이 크네요..
오전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저녁 21시 정도 일정을 마치고 들어가서 객실키를 받아서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는데 전에 묵던 그대로 정리는 하나도 되어있지 않고 욕실 , 화장실 , 침대 , 협탁 전체적으로 청소도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당황스러워서 전화해서 데스크 직원에게 물었으나 비가 많이와 방이 2일가량 비어있었다고 했습니다. 보상을 요구했으나, 퇴실시간 늦추는것 와인제공을 말했고 여행객으로써 서울을 일찍 올라갈 예정이라 퇴실시간 늦추는건 의미가 없었고, 술도 못마셔서 의미가 없었습니다 . 사장님과 연결은 되지않고 데스크 직원을 통해 소통을 해야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다음날 나갔다올테니 청소를 부탁드렸고 들어왔는데 침대시트에 오염이 가득했습니다. 욕실은 샤워기 호수만 나오고 , 위에서 나오는 샤워기는 고장나서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명등도 침대가 양쪽이라 2개 있었는데 하나는 버튼이 고장나서 되지도 않았네요. 제일 좋은 방이였는데도 이정도면 다른방은 어떨지 가보지 않아도 알겠네요. 기분좋게 여행을 왔으나 대처태도 등등 맘에 들지 않아서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고 ,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지도 않네요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