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트하우스

방에 처음 들어갔는데 쾌쾌한 냄새가 많이나서.. 좀 그랬습니다.

화장실에서 하수구 역류하는 냄새가 심해지다가 환풍기 트니깐 또 싹 빠지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침에는 산뜻한 화장실 써서 만족입니두.

5인 펜트하우스에 4명들어가는데 2명 추가요금 3만원 달라하고, 그 얘기에대한것도 어디에도 명시되있는것도 없고테라스에 야외욕조가있는데 사용은 못하게 청소도 안하고테라스 지붕쪽에 기둥같은게 뜬금없이 툭 튀어나와있어서 머리 계속 쳐박음 ㅡㅡ그때 머리 쳐박고 빵꾸나서 피남 진짜로 ㅡㅡ조심하셈 진짜그래도 야외에 대형 선풍기 있는거는 마음에 듬

가격 대비 사이즈 큼

잘쉬다갑니다

왠만한건 다 좋았는데 테라스 지붕에 구조물이 돌출되있음 나 대가리 박고 빵꾸남 ㅡㅡ 피남 ㅡㅡ 레알

조용히 잘쉬다 갑니다^^

바로 앞이 서부터미널이어서 집갈때는 편하더군요. 1. 노래방은 장비가 꽤 좋았는데 최신곡이 2020년 5월 까지더라고요 ㅎ 그래도 요즘 노래 잘 몰라서 괜찮았어요. 2. 야외테라스는.. 써먹기 나름인데 혼자 왔었어서 바람 쐬기 용으로 썼어요(솔직히 조금 더러웠습니다 테이블, 욕조, 의자 등등). 3. 화장실 위치가 노래방 안에 있어서 애매하긴 했는데 넓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얘기해야 주시는건지 까먹으신건지 고급 와인은 안주시더라고요? 기대했는데.. 제가 소심해서 못물어봤는데 다른분들은 챙겨주세요~

그냥저냥 있다갑니다

너무 신나게 잘놀다 잘쉬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