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두번째 방문이에요! 작년에 첫방문이었는데 월드컵때 남자친구랑 밤새 보겠다고 묵었는데 너무 따뜻하고 아늑해서 만족했었거든요. 이번엔 스파해보겠다고 요즘 찜질방 빈대때문에 찝찝해서 더월이 생각나서 바로 예약했어요! 데스크에서 룸 업그레이드 해주셨다고 했는데 제가 못 들어서 엘베 탈 때 남자친구가 알려줬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덕분에 가장 좋은 곳 편히 쉬다 가네용 ㅎㅎ 들어가자마자 위생부터 확인했어요, 제가 위생에 진짜 예민해서.. 정말 깨끗하게 관리하시니 위생 걱정되는 분들은 걱정 붙들어매시고 예약하세요! 침대도 꼼꼼히 확인했는데 완전 깨끗합니당:) 화장실도 완벽해요 :)